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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동대문 도매 플랫폼 골라라 제페토 콘텐츠 출시

Business/Commerce

by 다시E 2021. 9. 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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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도매 플랫폼 ‘골라라’는 지난 17일 제페토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자체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글로벌 패션 도매 플랫폼 ‘골라라(대표 박성민·박단아·이은호)’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동대문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2021년 7월 17일 제페토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자체 브랜드 프로모션 콘텐츠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페토에 선보이는 콘텐츠는 후드티셔츠와 청바지 등 10여개 아이템입니다.

골라라측은 “앞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동대문 디자이너 브랜드를 글로벌 MZ세대와 연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골라라 관계자는 “동대문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해 전세계 2억명 MZ세대에게 한국 패션을 알리겠다”며 

“추후 독보적인 패션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동대문을 메타버스 앱으로 구현해 DDP 동대문패션시장 맵에서 아바타 아이템을 쇼핑하고 구경하는 놀이터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골라라는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메타버스와 독보적인 한국패션이 결합되었을 때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MZ세대의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동대문을 세계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골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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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런칭한 골라라는 지금까지 총 19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지난 2월 4억원 엔젤투자 유치에 이어 6월 15억원 Pre-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동대문 도매 사장과 해외 고객을 연결하는 패션 도매 마켓입니다.

현재 200여개 이상의 차별화된 국내 도매상들이 입점돼 있습니다. 

지난 19일 사용자 경험을 분석해 골라라앱으로 전면 리뉴얼했습니다. 

 

인테리어 O2O 중개 플랫폼 집닥 창업자 박성민 대표와 

K패션 역직구 서비스 ‘스타일필’의 이은호 대표 및 

놀이용품 브랜드 ‘홀딱바나나’ 박단아 대표가 런칭했습니다.

 

▶ 서비스 시작 반년여 만에 대대적 리뉴얼
▶ 패션 빅데이터 기반 고객 선호 큐레이션 기능 추가

패션 도매 플랫폼 골라라(대표 박단아, 박성민, 이은호)가 축적된 사용자 경험을 분석, 적용하여 골라라앱을 고객맞춤형으로 전면 리뉴얼 했다고 2021년 7월 19일 밝혔습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골라라앱 리뉴얼은 “Easy buying, Quality sourcing”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한국 도매 의류를 구매하는 절차를 보다 쉽게 개편하고, 퀄리티 좋은 한국 도매 브랜드들을 노출시키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번 골라라앱은 수많은 동대문 패션 브랜드들을 스타일별로 찾기 쉽도록 분류했으며,

패턴과 사이즈 등 다양한 조건으로 원하는 옷을 찾기 쉽도록 정밀한 검색이 가능해진 것이 특장점입니다.

또한, 신상/BEST 카테고리, 해당 시즌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TREND와 회원 등급별 혜택과 이벤트 등 카테고리를 직관적으로 분류/배치하여 접근성을 높였고, UX/UI를 개선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강화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의 취향에 따라 알고리즘의 분석으로 맞춤형 제품 추천이 가능하게 되었고, 자주 방문하는 브랜드들을 즐겨찾기 하여 해당 브랜드들의 신상 제품들만 모아 볼 수 있도록 하여 빠르고 쉬운 제품 소싱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동대문 도매상들을 위한 파트너스 앱도 7월 말로 개편이 예정되며 동대문 의류 도매 상품 업로드가 더욱 빠르고 쉬워졌으며, 제품 관리와 정산이 더욱 빨라져 도매 파트너들의 편의를 강화했습니다.

한편 골라라는 2021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하며 전 세계의 바이어들과 거래를 성사시키며 최근 15억 원의 Pre-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 주 30시간 근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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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라’가 사내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주 30시간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2021년 8월 12일 밝혔습니다.  

골라라는 구성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보장될 때 업무성과가 잘 나올 수 있다 기대하며 주 30시간 근무제를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30시간 근무제 도입 외에도 골라라는 사내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경영컨설팅업체 '피플앤비즈니스(people N business)'를 통하여 구성원과 기업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약 15시간의 '일, 사람, 조직문화 워크샵'을 시행 중입니다.

'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의 저자인 술 교수가 워크샵을 도맡아 진행 중입니다.

또한, 골라라는 메타버스 트렌드 파악을 위한 

‘제페토 캐시 충전 지원’, 

‘친해지길 바라 점심 식대지원금’, 

'매 달 대표와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1:1 소통시간’,

성과에 따른 스톡옵션 지급 등 특색있는 기업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골라라 박단아 대표는 

"회사의 기업문화 형성은 조직구성원과 기업이 어떠한 신념을 가지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나침반과도 같은 경영 요소의 필수사항"이라며 

“앞으로도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하여 골라라 만의 특색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골라라 박성민 대표는 

“’사람이 먼저다’를 모든 것의 기본으로 하며, 직원들을 위한 기업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10시 출근 5시 퇴근 근무제를 시작으로 사내 기업문화 조성 워크샵을 시행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조직 내부 기반을 잡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k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225

sisa-news.com/news/article.html?no=167796

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7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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