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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이정재 글로벌 인기 구가, 깐부 할아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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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시E 2021. 10. 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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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이정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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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은 11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9월 23일부터 18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입니다. 

더불어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서비스 중인 전체 8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매일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징어 게임’의 주연 성기훈 역을 맡은 이정재 역시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정재는 지난 2021년 9월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이정재는 지난 7일 방송된 미국 NBC 간판 토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세계적인 진행자 지미 팰런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미 팰런은 이정재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 친숙한 얼굴로 한국 영화 속에서 악역을 맡았나”라며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팬들의 인기에 화답해 이정재는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지난 2021년 10월 2일 개설한 이후 하루 만에 팔로워 100만 명, 8일 만에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정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숙한 셀카, ‘오징어 게임’ 촬영장 비하인드,

절친한 배우 정우성과의 유쾌한 동영상 등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도 이정재의 이름을 활용한 해시태그 ‘#leejungjae’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정재의 과거 출연 작품 속 모습이 담긴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다음 행보는 영화 '헌트'입니다. 이정재는 '헌트'에서 첫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정재가 첫 연출작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입니다.

 

 

아티스트컴퍼니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도 SNS 개설…이정재·정호연 팔로잉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인 배우 오영수(77)가 SNS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최고령 출연자이자 '오징어 게임'의 흑막, 오일남 역을 맡은 오영수까지 SNS를 개설하면서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SNS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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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가 최근 개설한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12일 오전 9시 현재 약 6만 명에 달합니다.

오영수는 '#코리안 액터 영수 오 #스퀴드게임(#Korean Actor Yeongsu Oh #squidgame)'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현장 사진과 오는 16일 방송 예정으로 자신이 출연한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의 캡처 이미지 등 게시물물을 3개 올렸습니다. 

이는 특히 '오징어 게임'의 선풍적인 인기 이후에도 다른 출연 배우들과 달리 인터뷰 및 기타 다른 방송에서 따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오영수가 처음으로 16일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는 것이 예고돼 해당 SNS 계정이 방송 이후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영수의 SNS에도 '놀면 뭐하니?' 예고 캡쳐 사진과 함께 'Next Week'(다음주)라는 글이 올라와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등 '오징어 게임'의 모든 주연 배우들이 오영수 계정을 팔로잉했습니다.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 최고령 참가자 일남을 연기했습니다. 

그는 극의 주요한 반전 키를 갖고 있는 인물입니다.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에게 같은 편을 뜻하는 '깐부'를 맺자고 한 뒤 '깐부 할아버지'로 불립니다.

1944년생인 오영수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올해 연기 경력 58년차입니다.

1963년 극단 광장 단원으로 연극에 입문했으며, 1965년 '갯마을'로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동승', 드라마 '선덕여왕', '무신' 등에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간 출연한 작품이 200여편이 넘고,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깐부를 이름으로 내세운 치킨 브랜드 광고 모델을 제안 받았으나 배우 업에 집중하고 싶다며 고사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인 열풍에 힘입어 정호연을 비롯해, 위하준, 김주령, 허성태, 이유미, 아누팜 트리파티 등 주연 배우들의 SNS 팔로워 수가 급증했습니다. SNS를 하지 않았던 이정재, 박해수까지 새 SNS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특히 이정재는 데뷔 29년만에 처음으로 SNS를 개설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출처:

newsis.com/view/?id=NISX20211012_0001609778&cID=10601&pID=10600

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10120100072730004793&servicedate=20211012

 

 

 

출처:

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110120942003&sec_id=540101&pt=nv

view.asiae.co.kr/article/202110120937431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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