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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신규개점 1,2위 [편의점 CU 이마트24] 매출 증가

Business/Market

by 다시E 2021. 10.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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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양극화편의점·치킨 ‘뜨고’, 화장품·교육·자동차 ‘지고’

 

 

국내 주요 상위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주요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수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보다 4559개(4.5%) 증가했습니다. 

다만 작년 가맹본부 매출은 120조원 수준으로 2019년과 비슷했습니다.

지난해 신규개점 가맹점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 편의점이었습니다. 

 

편의점업은 작년 2878개의 가맹점을 신규 개점했습니다. 

주요 상위 프랜차이즈 중 평균 매출액이 가장 높은 곳은 약 17억원인 쿠우쿠우였습니다. 

△다이소 

△풀무원(냉장) 

△준오헤어 

△버거킹 등도 평균 매출 10억원을 넘겼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프랜차이즈 업종별로 양극화 현상도 뚜렷해져서

편의점과 치킨, 커피·음료 프랜차이즈의 증가세는 뚜렷한 반면, 

화장품과 교육, 자동차 관련 프랜차이즈는 하향곡선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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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 최근 3년 가맹사업 현황 및 가맹본부 실적 공시한 233개 프랜차이즈 조사

 

2021년 10월 1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정보공개서를 제출한 주요 업종 프랜차이즈 중 최근 3년의 가맹사업 현황 및 가맹본부 실적을 공시한 233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주요 상위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수는 10만5837개로 2019년 10만1278개보다 4559개(4.5%) 증가했습니다.

2018년 9만5258개보다는 1만579개(11.1%)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해 주요 상위 프랜차이즈의 가맹본부 실적은 120조2112억원으로 2019년 118조2117억원보다 1.7% 상승했습니다. 

이는 자동차관련업 중 가맹본부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자동차관련업을 제외한 가맹본부의 작년 매출액은 35조819억원으로 2019년 35조883억원에 비해 오히려 64억원(0.02%) 감소했습니다. 가맹점은 꾸준히 늘어났지만 매출은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작년 신규개점 가맹점수가 가장 높은 업종은 편의점으로 조사됐습니다. 

편의점업은 지난해 2878개의 가맹점을 신규개점했습니다. 

편의점업 수치에는 GS25와 세븐일레븐 등의 수치는 포함되지 않아 편의점 신규 점포는 더 늘어났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어 

△치킨(1929개) 

△교육(1777개) 

△기타서비스(1520개) 

△커피·음료(1190개) 업종도 작년 1000개 이상 신규로 개점했습니다.

프랜차이즈별로 작년 신규개점수가 가장 많은 곳은 CU로 1654개였습니다. 

또 

△이마트24(1224개) 

△럭키세븐콜(709개) 

△메가엠지씨커피(397개) 

△스마트해법수학(373개) 

△푸라닭(360개) 순으로 신규개점수가 300개 이상이었습니다.

반면 계약종류 및 계약해지 수가 많은 곳도 CU(648개)와 이마트24(502개)가 차지했습니다. 

이들에 이어 

△스마트해법수학(426개) 

△셀파우등생교실(301개) 

△럭키세븐콜(266개) 

△아소비(239개) 

△아이북랜드(237개) 

△투다리(186개) 등 순이었습니다.

주요 상위 프랜차이즈 중 평균 매출액이 가장 높은 곳은 쿠우쿠우로 작년 17억3036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2019년 평균 매출액 29억4526만원보다는 41.2% 급감했습니다. 

2018년 27억4361만원보다는 36.9% 감소했습니다.

평균 매출액이 두 번째로 높은 곳은 다이소로 지난해 12억7588만원이었습니다. 

2018년 10억2021만원, 2019년 11억621만원으로 해마다 매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뒤이어 

△풀무원(냉장)(11억4791만원) 

△준오헤어(10억7015만원) 

△버거킹(10억2783만원) 

△KFC(9억1895만원) 

△오피스디포(8억2829만원) 

△한신포차(8억2678만원) 

△푸라닭(7억5845만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주요 상위 프랜차이즈의 신규개점 가맹점수는 1만3972개로 계약종류 및 계약해지 가맹점수 9403개보다 4569개 많았습니다. 2019년 신규개점 가맹점수는 1만5595개였으며, 계약종료 및 계약해지수는 9866개였습니다.

작년 커피·음료업이 신규개점률 21.8%로 유일하게 2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주점(15.3%) 

△오락(15.1%) 

△치킨(14.8%) 

△편의점(13.6%) 

△한식(12.8%) 

△기타서비스(11.8%) 

△교육(11.3%) 

△분식(11.3%) 

△기타외식(11.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화장품업 폐점률은 지난해 25.7%로 유일하게 20% 이상이었으며 

△교육(13.8%) △안경(13.5%) △외국식(11.4%) △주점(10.5%) 등 업종이 10% 이상이었습니다.

 

 

 

출처:

ceoscoredaily.com/page/view/202110081549040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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