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커머스] 롯데면세점 '콘텐트커머스' 전환
롯데면세점이 라이브커머스를 도입하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상품 체험 서비스를 내놓는 등 온라인 플랫폼(롯데인터넷면세점)을 전면 개편했다고 2021년 7월 27일 밝혔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비 차원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전면 개편한 것입니다. 플랫폼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상품의 할인가를 강조한 기존의 상품 전시 형태에서 벗어났습니다. 상품 진열형에서 스토리텔링형 매거진 형태로 바꿔 출국 계획이 없어도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고객 채널로 탈바꿈할 방침입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약 8개월 간의 시스템 개발 기간을 거쳐 대대적인 플랫폼 개편을 마쳤습니다. 특히 모바일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AR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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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7.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