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PD] 믹스나인에서 방과후 설렘으로
지난 2021년 7월 1일 한동철 PD는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라며 '방과후 설렘'이 본격적인 제작 단계에 들어섰음을 알렸습니다. 한동철 PD의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이 런칭을 앞둔 2021년 7월, 그의 과거작 '믹스나인'이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과거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제작했습니다. 당시 알려진 우승 혜택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로 데뷔하는 것이었습니다. 3개월의 여정 끝에 9명의 데뷔조 우진영, 김효진, 이루빈, 김병관, 최현석, 송한겸, 김민석, 이동훈, 이병곤이 선발됐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이들의 데뷔 소식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당시 YG 수장이었던 양현석은 "기다려달라"..
Entertainment/Broadcasting
2022. 2. 15.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