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릭터] 웹 예능 주름잡는 부캐 연예인 [매드몬스터 롯데제과 광고]
‘60억 팬덤’을 거느린 아이돌 매드몬스터, ‘한사랑 산악회’의 4인방, 카페 사장 ‘최준’, 대한민국 꼰씨 ‘꼰대희’. 요즘 웹 예능을 주름잡는 ‘부캐릭터’들은 모두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코미디언이라는 공통점을 갖습니다. 1년 전 KBS ‘개그콘서트’ 종영과 코로나19가 맞물려 무대는 위축됐지만, 코미디언들은 새 캐릭터를 창조하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개콘’ 폐지 1년…새로운 활동 모색 피식대학·빵송국 등 유튜브 예능부터 ‘1호가···’‘샌박의 부장들’ 등 방송 활약 개그 연습실서 나온 캐릭터들 구체화 이들이 가장 두각을 드러낸 플랫폼은 유튜브입니다. 구독자 137만을 보유한 ‘피식대학’의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 등은 모두 KBS와 SBS 공채 출신이죠. ‘한사랑 산악회’, ‘B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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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6.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