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가상공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로 재탄생합니다. 2021년 9월 6일 서울디자인재단은 미래 디자인 플랫폼이라는 역할을 강화하고자 국내 대표 메타버스인 ‘제페토’에 DDP를 구현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타버스로 구현된 DDP에서 이용자들은 그동안 시설관리자만 올라갈 수 있었던 옥상공간도 갈 수 있습니다. 실제 DDP 옥상은 축구장 1개 크기의 잔디밭이 있지만, 안전문제로 일반인들은 접근할 수 없습니다. 재단은 옥상공간을 전시장이자 시민 디자인 체험 장소로 활용해 오프라인에서 접하지 못했던 디자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메타버스 공간에 DDP가 구현되면 다음달부터 DDP가 보유하고 있는 가구 컬렉션을 공개합니다. 더보기 DDP는 현재 30개국 디자이너 112명, 87개 브랜드, 319개 ..
Business/Market
2021. 10. 19.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