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이 본 윤석열 안철수 이재명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23일 판사 출신으로 대선에 세 차례 출마했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에 대해 “평상시 미래를 고민하는 일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걸 이해할 수 있었다”며 “검사도 마찬가지 아니겠나.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고 가정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보수의 책사’로 불려 온 윤여준 전 장관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회창 총재는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훌륭한 경력을 쌓으신 분인데 국가의 장래를 고민해 본 일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직책은 미래를 고민하는 일이 아니다. 과거의 일을 현재 재구성해서 유무죄를 판단하는 일”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윤여준 전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은 아직 임..
Administration/Politics
2022. 2. 28.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