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나우] AI 기술로 반려견 신원확인
AI 기술로 반려견 신원확인 앱 만든 ‘펫나우’ 임준호 대표 ‘유기동물 없는 세상’ 도전… ‘美CES 최고혁신상’ 열매 국내 1500만 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입니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어두운 그늘도 있습니다. 몰래 버려지는 유기 반려동물이 연간 13만 마리나 됩니다. 임준호 펫나우 대표(55)는 생각했습니다. 유기동물 없는 세상을 만들 수는 없을까. 임준호 대표는 “유기동물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펫나우의 모토”라고 말했습니다. 펫나우 앱의 인공지능은 개 비문(코무늬) 인식률이 높을 뿐 아니라 촬영에도 도입됐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더보기 임준호 대표가 생각해낸 방법은 휴대전화로 동물의 비문(鼻紋·코의 무늬)을 찍어 신원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길거리에 버려진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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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23.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