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스타일쉐어] 패션플랫폼 고객센터 문닫고 불통
브랜디·스타일쉐어 등 패션 플랫폼, 고객센터 문 닫고 채팅 상담도 불통...소비자들 발 동동 업체 "코로나19로 상담원 보호 위한 조치" # 서울 송파구에 사는 이 모(여)씨는 지난 1월 20일 패션 중개플랫폼 브랜디에서 주문한 옷을 한 달 넘게 받지 못했고 고객센터 연결도 안 됐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고객센터에 수차례 전화해도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다는 안내멘트만 나왔습니다. 그나마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채팅상담뿐이었는데 그마저도 “배송 지연 문의는 입점업체에 직접 해야 한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입점업체에 문의 글을 남겨도 배송이 지연되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는 답만 달렸습니다. 결국 한 달이 지나서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 모(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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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8.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