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영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위드코로나 해외사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영국과 싱가포르, 이스라엘은 높은 백신 접종률을 무기로 코로나와의 공존을 선택하는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성인 백신 접종률이 80%를 넘을 경우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행 국가의 현재 모습은 어떨까요? 영국 영국은 지난 2021년 7월 19일 세계 최초로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의미하는 ‘위드 코로나’를 택했습니다. 영국 현지 분위기는 코로나19로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스크에서 해방됐고 거리두기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인터뷰를 가진 영국 현지 교민들은 영국 국민들이 대체로 ‘위드 코로나’를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더보기 런던에서 회계사로 일하는 남모(27·여)씨는 “코로나19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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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30.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