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제작사 와이랩] 작년 매출 216억원
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지난 해인 2021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해 소속 작가진에게 약 15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와이랩은 2022년 4월 26일 2021년 총 21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매출 53억원 대비 약 300% 증가한 것입니다. 작품 대다수의 저작권을 회사가 직접 보유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 큽니다. 본 회사는 최대 매출 달성에 공을 세운 작가들에게 약 15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습니다. CP(책임프로듀서) 작가들의 평균 연봉은 약 3억 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네이버웹툰 연재 작가의 평균인 2억 8000만 원보다 높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의 평균 연봉 1억 4400만 원의 두 배를 넘는 수치입니다. 더보기 와이랩은 웹툰 휴재 및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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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