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테크] 주식·코인 대신 음악 [음악저작권 투자]
비전통적 투자 거부감 적은 MZ세대 주도 음악저작권이 MZ세대(80년대초~2000대초반 출생)를 중심으로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40대 직장인 김씨는 매일 출근길에 양요섭·정은지의 'LOVE DAY'란 노래를 듣습니다.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투자한 곡이기도 해서입니다. 얼마 전 김씨는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을 통해 이 노래의 음악저작권을 구매했습니다. 누구든 이 노래를 더 많이 들을수록 김씨가 배당받는 저작권료도 늘어납니다. 저작권료 수입이 커지면 저작권 자체의 가격도 높아집니다. 최근 김씨는 앞서 사뒀던 다른 노래의 저작권을 팔아 20만원 가량의 차익을 보기도 했습니다. 2.5만원→84만원…주식·코인 대신 노래로 돈 번다 세계 최초의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
Business/Market
2021. 10. 22.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