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업계] 중국 내 봉쇄 완화, '따이궁' 유입 늘어날 듯
'사드 보복 사태' 당시 유커 급감하며 실적 '타격' '유커' 자리 '따이궁'이 채우며 실적 반전 중국 내 봉쇄 완화에 '따이궁' 유입 늘어날 듯 "수수료 부담"…면세업계 '유커' 더 선호 IPEF에 '한한령 길어질까' 면세업계 긴장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국면에 접어들며 실적 회복 기대감이 감돌았던 면세업계에 다시 악재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 워크(IPEF) 참여 소식이 알려지며 중국 당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내 봉쇄 조치만 완화되면 중국인 보따리상(따이궁)이 국내로 유입되며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긴 하지만, 보따리상에게 지급해야 하는 수수료가 매출액의 30~40%에 달하는 만큼 면세업..
Business/Market
2022. 5. 26.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