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후 1년, 중국 불법유통 넷플릭스 대응
오징어 게임, 그 후 1년 한국으로 눈 돌린 글로벌 OTT… 한국 제작사는 ‘오겜’ 타고 해외로 ‘오징어 게임’이 성공하자, 해외 미디어 기업이 K콘텐츠 성장성에 주목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외에도 다수 한국 콘텐츠가 넷플릭스 시청 시간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K콘텐츠는 ‘가성비’도 뛰어납니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 비전’은 제작비가 회당 약 300억원씩 들어갔습니다. ‘오징어 게임’ 총 제작비 260억원을 크게 상회합니다. 할리우드 콘텐츠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을 투자하지만 흥행 잠재력은 어마어마합니다. 넷플릭스가 한국에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격적으로 론칭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애플tv+도 국내 제작사와 콘텐츠 계약을 체결하고 ‘닥터 브레인’과 ‘파..
Entertainment/Broadcasting
2022. 9. 29.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