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개발자 인재쟁탈전 [입사보너스·스톡옵션]
브랜디·머스트잇·여기어때 등 개발자 구인난에 ‘파격적 대우’ 일부 기업 초봉 무려 8000만원 업계선 ‘빈익빈 부익부’ 우려도 2022년 2월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패션 커머스 기업 브랜디는 개발 경력자 채용에 최대 2억 원의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닝 보너스 1억 원과 스톡옵션 1억 원 등입니다. 사이닝 보너스란 새로 합류하는 직원에게 주는 1회성 인센티브로 이를 받은 직원은 대체로 몇년간은 다른 회사로 이직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이 회사는 개발자들의 근무 환경을 위해 총 500만 원의 PC 구매 장비 포인트를 지급하는 한편 연간 300만 원 상당의 통신비 지원 등의 복지을 제시했습니다. 브랜디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신규 프로덕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차원”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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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8.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