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급여없이 작년 스톡옵션으로만 25조원
사진 속 머스크는 독일 베를린 인근 그루엔하이데의 테슬라 기가팩토리 건설현장을 찾아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머스크가 지난해 받은 스톡옵션 규모는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219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스톡옵션으로 수십억달러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여는 아예 없었습니다. 지난해인 2020년 일론 머스크가 챙긴 스톡옵션의 현재 평가액은 219억달러(약 25조6000억원)에 이릅니다. CNN비즈니스는 14일(이하 현지시간) 테슬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서류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공시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해에도 테슬라에서 무급으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일정 성과를 달성하면 테슬라 주식을 지급받는 ..
Economics
2021. 8. 25.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