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표절논란 활동중단 주식양도 50억
홍진영은 2009년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석사학위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 심의사이트 카피킬러 검사결과 표절률 74%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처음 보도가 등장했을 당시 홍진영은 사실을 부인했으나 그를 직접 가르친 교수가 “홍진영의 논문은 99.9% 가짜다. 같은 대학교 교수였던 홍진영 아버지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증언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표절 논란에 대해 “당시의 관례였다”고 주장한 홍진영은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나섰지만, 조선대학교 측이 표절로 잠정 판단을 내리면서 홍진영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후 그는 2020년 11월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활동중단 홍진영, 주식 양도로 '50억' 더보기 한편 논문 표절 의혹으로 활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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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2.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