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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를 중심으로 선보인 ‘9900원샵’, C커머스가 발을 들이기 어려운 명품 전문관 등이 11번가의 경쟁력 있는 ‘무기’가 될 전망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 일명 ‘C(China)커머스’의 본격 상륙으로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알리에 쫓기고 있는 11번가의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지난달인 2024년 3월 오픈마켓에서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11번가는 올해 오픈마켓 사업 영업손익을 흑자로 전환하고, 내년에 전체 사업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빠른 배송과 ‘가성비’ 결합 통했다 11번가는 2024년 4월 8일 지난달 오픈마켓 사업이 월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3월 월간 오픈마켓 영업흑자로 일회성의 ..

Business/Commerce 2024. 4. 16. 16:05

11번가, 오픈마켓 사업 3월 영업익 흑자..."포기 않을 것” 오픈마켓 사업 1분기 EBITDA 흑자도 기록 '건강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경쟁력 키우기에 집중해온 11번가의 실적 개선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11번가는 지난 2024년 3월 오픈마켓 사업 월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2024년 4월 8일 밝혔습니다. 1분기 오픈마켓 EBITDA(상각전영업이익) 흑자도 달성하면서, 11번가는 오픈마켓 사업에서 지난 12개월 간 6번의 월간 EBITDA 흑자(23년 5~7월, 12월, 24년 1월, 3월), 2번의 분기 EBITDA 흑자(23년 2분기, 24년 1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수익성 개선 성과가 가시화되며 연간 흑자 목표를 위한 궤도에 올랐다..

Business/Commerce 2024. 4. 8.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