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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주요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필환경’ 전략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만들겠다는 CJ는 2021년 11월 21일 업계에 따르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지주사 및 주요 계열사에 대한 ESG 거버넌스(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마무리했습니다. 지주사인 CJ주식회사는 지난 5월 이사회에서 ESG위원회 설치를 의결했습니다. 더보기 이사회 산하에 신설되는 ESG위원회는 ESG 전략과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로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와 사외이사 2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되며 ESG 관련 임원 2명(재경팀·인사운영팀)이 간사로 참여합니다. 또 그룹 ESG 정책 전반을 심의하고 자문..

Business/Company 2021. 11. 22.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