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파운드리] 차세대 패키징 기술 투자 강조
지난해 칩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 재개를 선언한 인텔이 생태계 확장을 위해 1조원(10억 달러)을 투입합니다.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미래 패키징 기술, 파운드리 외연 확장을 위한 차세대 칩 설계 시스템에 투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체 칩 생산을 넘어 앞으로 맞이할 파운드리 손님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됩니다. 굴지의 소프트웨어 회사들을 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여 새로운 파운드리 서비스를 출범한 점도 눈에 띕니다. 비슷한 모델을 가진 삼성전자와 TSMC가 인텔의 매서운 진입에 어떤 전략으로 대응할 지도 향후 관전 포인트입니다. 더보기 인텔은 2022년 2월 7일(현지시간) 10억달러(약 1조원) 규모 파운드리 펀드를 출범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펀드는 인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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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9.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