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영업이익 창사이래 적자 > 이마트 희망퇴직
1위' 이마트가 흔들린다'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139480)가 창사 31년 만에 첫 희망퇴직을 단행합니다. 지난해인 2023년 처음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을 겪는 상황에서 인력 효율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려는 고육책으로 풀이됩니다. 유통산업의 무게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며 마트 업계가 고전하는 가운데 인력 감축 분위기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2024년 3월 25일 근속 15년 이상인 과장급 이상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4월 1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는 내용의 공고를 게시했습니다. 혜택으로 특별퇴직금은 월 급여 24개월 치(기본급 기준 40개월 치)와 2500만 원의 생활지원금, 직급별 1000만~3000만 원의 전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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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6.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