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탈(TaaaaaL)

 

메타버스 콘서트 ‘레벨업’

 

 

(사진=컨트롤)

 

 

브랜드 스토리텔러 그룹 컨트롤이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탈(TaaaaaL)을 출시하고, 

그 시작으로 메타버스 콘서트 ‘레벨업’을 개최합니다.

탈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프로젝트입니다.

컨트롤 측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활용해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장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아바타로 입장해 같은 눈높이에서 서로 에너지를 느끼는 새로운 소통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

오는 2021년 12월 27일 열리는 레벨업 콘서트엔 필굿뮤직 대표이자 가수 타이거JK를 비롯해, 가수 윤미래, 비지, 비비 등이 참여합니다.

콘서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크립토복셀에서 개최됩니다.

주소만 알면 별도 가입이나 앱 다운로드 절차 없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아티스트와 연관된 대체불가토큰(NFT) 아이템과 아트워크 등을 접할 수 있습니다.

공연 참석을 인증하는 유·무료 NFT 티켓과 굿즈에 해당하는 웨어러블 NFT 아이템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NFT 티켓은 공연 티켓 기능뿐 아니라, 향후 이어질 이벤트에 대한 우선순위 참여, NFT 디지털 아트워크, 웨어러블 NFT 아이템 등에 대해 추가적인 혜택을 줍니다.

여기에 여러 NFT 아이템과 이벤트 등을 활용해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주고,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메타버스 콘서트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필굿뮤직 메타버스© 뉴스1

• '레벨업' 메타버스 콘서트 성황

타이거JK·윤미래·비지·비비 등 필굿뮤직 패밀리가 메타버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필굿뮤직은 2021년 12월 27일 첫 메타버스 콘서트 '레벨업(LV↑↑)'을 개최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크립토복셀'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존 블록체인 유저들과 팬들을 동시 만족시켰다는 평입니다.

이날 타이거JK·윤미래·비지·비비는 호랑이, 해바라기, 공룡, 삵 등 자신을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꾸민 아바타로 등장해 150분간 소통했습니다.

최근 빌보드 에어플레이 차트에 오르는 등 글로벌 주목을 받고 있는 비비는 '파도', '쉬가릿',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더 위켄드' 등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였고,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 역시 '스위트 드림', '방뛰기 방방', '너뭔데 F. U.', '모텔', '부끄부끄', '편의점', '올웨이즈', '엔젤', '검은 행복' 등 MFBTY와 각자의 히트곡을 골고루 들려주었습니다.
특히 윤미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로 삽입됐던 '올웨이즈'의 라이브를 이날 최초로 선보여 더욱 특별한 콘서트를 완성했습니다.

필굿뮤직은 본격 공연에 앞서 아티스트들의 첫 NFT도 선보였습니다. 

타이거JK는 감각적인 붐박스, 윤미래는 귀여운 애완견, 비지는 재치있는 공룡 NFT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습니다. 

특히 비비는 자신이 직접 드로잉한 미술작품을 NFT화해 특별한 미술감각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소통으로 기록될 이 공연은 플랫폼 내 일방문자수 전체 4위를 기록하는 흥행을 올렸고 유튜브 스트리밍을 포함 1만명 이상의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특히 아티스트들과 함께 제작한 캐릭터는 메타버스의 강점을 극대화시켜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팬들은 물론 블록체인 유저들도 필굿뮤직의 공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습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클레이튼'을 창시한 그라운드엑스의 대표이사 한재선 박사가 직접 공연장을 방문해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했고, 국내 유명한 NFT 프로젝트인 클레이 에이프 클럽 측에서도 부스를 방문해 메타버스가 생소한 팬들에 설명을 도왔습니다. 지난 10월 한국 최초로 힙합 메타버스 콘서트를 열었던 래퍼 화지도 현장을 찾아 팬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습니다.

이번 공연을 기획, 진행한 브랜드 스토리텔러 그룹 컨트롤 측은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간의 시너지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자리였다"면서 

"지속적으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활용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새로운 모멘텀을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타이거JK 역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깜작 놀랐다"라며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비밀의 방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거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메타버스에 필굿뮤직과 즐거움을 만들어 나가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출처:

zdnet.co.kr/view/?no=20211217152037

fnnews.com/news/202112291053569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