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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레모스]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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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시E 2022. 2. 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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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참여 기업들.ⓒ오피니언타임스 출처 : 오피니언타임스(http://www.opiniontimes.co.kr)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취업 소양으로 소통 등 조직 적응력, 책임감, 열정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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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11월 1일 오후 2021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현장인 서울 강남구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
이번 행사는 강남구가 주최했습니다. 

주관 기관은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입니다. 

사람인, 야놀자, 휴넷이 후원을 맡았습니다.

참여한 스타트업은 배달 대행 플랫폼 스파이더크래프트,

의료계 플랫폼 메디스트림, 지식재산권 플랫폼 아이팩토리 등 24개사입니다. 

스파이더크래프트 부스에서 만난 한 관계자는

"구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조직 적응력이라고 본다"고 했습니다.

스타트업도 기업이고, 혼자 하는 일이 아닌 만큼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스파이더크래프트는 개발, 디자인 직군 등을 구인하고 있습니다. 

의류 쇼핑 플랫폼인 보스트핏의 관계자도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 

그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의사소통이 잘 돼야 한다"며 

"말이 안 통하면 같이 일하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이어 

"스타트업은 업무 프로세스가 정리된 대기업과 다르다"며 

"스타트업에 취업할 땐 (업무가 힘들 수 있다는) 최소한의 각오는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보스트핏은 개발자를 구인 중입니다. 

근처에 프리랜서-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플랫폼으로 알려진 바로매니지먼트의 부스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바로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성격에 모가 난 사람이나 책임감 없이 업무를 떠넘기는 분들은 바로매니지먼트에 안 맞다"고 했습니다. 

바로매니지먼트는 개발, 디자인, 경영·재무·기획 직군 등을 구인하고 있다. 

변리사와 경영자를 겸하고 있는 유장현 아이팩토리 대표이사도 책임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회생활의 평가 기준은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며 "회사가 직원에게 책임감을 가져야 하듯, 직원도 업무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아이팩토리는 개발 디자인, 경영·재무·기획,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홍보 직군 등을 구인하고 있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건물 에너지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드앤의 관계자는 열정을 말했다. 그는 "사업 초기 회사가 무척 어려웠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목표를 이루려는 열정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했다. 씨드앤은 개발, 디자인, 마케팅·광고·영업 직군 등을 구인하고 있다. 

자동화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스템을 서비스하는 이크레모스의 관계자들도 열정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들은 "스타트업은 한 사람이 여러 일을 해야 한다"며 "회사 일은 내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크레모스는 개발, 상품 기획(MD) 직군 등을 뽑고 있다. 

이밖에 능력을 강조하는 이도 있었다. 메디스트림 부스에서 만난 한 관계자는 "스타트업은 사람을 키우기가 쉽지 않다"며 "처음부터 역량을 갖춘 인물이 동료로 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메디스트림은 개발, 디자인 직군 등을 구인 중이다. 

 

 

 

출처:

opinio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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