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일까 드라마일까'…김하늘, CJ온스타일 옷 입고 쇼호스트 여주인공
CJ온스타일 자체 브랜드 ‘셀렙샵’ 모델 김하늘 패션 전문 쇼호스트로 등장 tvN드라마에 공식 스폰
극중 자연스럽게 브랜드 노출 "컨텐츠 커머스 본격화"
봄 신상품도 론칭…트렌치 코트 등
CJ온스타일의 컨템포러리 토탈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이 2022년 봄 시즌 신상품을 론칭합니다.
이와 함께 브랜드 모델인 김하늘 주연 tvN 드라마 ‘킬힐’ 공식 스폰서로도 활동하며 콘텐츠 커머스를 전개합니다.
셀렙샵 에디션 모델로 3년간 활동중인 배우 김하늘이 이달인 2022년 2월 23일(수) 첫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 출연합니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김하늘은 극중 UNI 홈쇼핑 탑 쇼호스트 자리를 노리는 ‘우현’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쇼호스트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패션 전문 쇼호스트를 연기하는 김하늘은 극중에서 셀렙샵 에디션의 착용해 브랜드가 극에 적극 노출될 예정입니다.
앞서 CJ온스타일은 봄 시즌 론칭을 기념해 오는 2022년 2월 18일(금) 저녁 8시 45분부터 120분 동안 특집 방송을 펼칩니다.
첫 신상품은 셀렙샵 에디션 시그니처 아이템 ‘뉴 클래식 트렌치코트’입니다.
또 ‘유럽 램스킨 가죽재킷’도 선보입니다.
터키 유명 테너리(가죽 염색 공장) 세틴카야社가 제조에 참여해 양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색감, 광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셀렙샵 에디션은 방송으로 신상품을 공개한 후 온라인에서 약 70여 개 패션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드랍(Drop)’합니다.
아노락 점퍼, 트렌치 스커트, 데님 셔츠 등 상품 포트폴리오도 다양합니다.
드랍은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특정 시간에 소량의 신제품을 나눠 판매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트렌드 변화가 빠른 패션 업계 특성상 드랍은 고객 주목과 기대감을 꾸준히 높일 수 있어 글로벌 및 스트릿 패션 브랜드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킬힐’에서 쇼호스트 역할을 맡은 만큼 셀렙샵 에디션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상품을 시청자에게 보여주기에 좋은 배역이 없다”며
“이번 콘텐츠 커머스 프로젝트를 통해 드라마와 브랜드 간 좋은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킬힐' 김하늘X이혜영X김성령, 욕망의 사투 시작…첫방 시청률 4.4%
'킬힐'이 욕망 전쟁의 서막을 강렬하게 열었습니다.
2022년 3월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연출 노도철)은 전국 유료 기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킬힐'은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습니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김하늘은 타인의 시선과 출구 없는 나락에서 스스로를 잃어가는 우현의 심리를 섬세하게 풀어냈습니다.
상대에 따라 다른 얼굴을 능수능란하게 꺼내 보이며 모란의 입체적인 매력을 폭발시킨 이혜영은 '믿보배'의 진가를 입증하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오직 눈빛만으로 옥선의 완벽한 세계에 또 다른 이면이 있음을 보여준 김성령의 열연도 압도적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지점에 선 우현과 모란, 옥선이 맞부딪치는 순간 어떤 폭풍이 휘몰아칠지, 욕망 전쟁의 다음 장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홈쇼핑 카메라 너머 세 여자의 뜨거운 이야기는 시작부터 시청자들을 단숨에 욕망 전쟁으로 이끌었습니다.
희미해지는 존재감 속에서 버틸 뿐인 쇼호스트 우현(김하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놀라운 지략을 지닌 모란(이혜영), 빚어낸 듯한 우아함으로 빛나는 탑 쇼호스트 옥선(김성령)까지.
범상치 않은 캐릭터, 욕망과 현실의 간극을 빈틈없이 그려낸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의 시너지는 완벽했습니다.
특히 트라우마에 갇힌 우현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모란의 엔딩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싸움에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삶의 내리막에 휩쓸리며 발버둥 치는 우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때는 베스트 쇼호스트상까지 받으며 탑을 꿈꿨지만, 어느 순간부터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우현. 심지어는 휴지 도깨비 방송(주력 상품 조기 매진 시 송출하는 스페어 방송)까지 떠맡게 되면서 패션 쇼호스트로서의 정체성까지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비웃음과 우려가 뒤섞인 주변 시선들에 흔들리는 그에게 가정 역시 위안이 되지 못했습니다. 우현이 선택한 방법은 이적이었습니다. 이후 환청에 시달리는 우현의 모습은 점차로 한계에 다다르는 그의 내면을 짐작게 했습니다.
출처:
sedaily.com/NewsView/2625WRRS0B/GD0201?utm_source=dable
sedaily.com/NewsView/263D3NHT05/GL01?utm_source=d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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