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삼성 메타버스] 한종희 부회장 직속 신사업 태스크포스

Business/Company

by 다시E 2022. 5. 6. 09:54

본문

728x90
반응형

 

최근 사내 소규모 간담회 '원 테이블'서 언급
미래성장동력으로 메타버스 지속 관심

 

[라스베이거스=뉴시스]

 

* 삼성 메타버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최근 사내 소통 행사를 통해 "삼성만의 메타버스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2022년 5월 6일 업계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은 최근 열린 '원테이블 간담회'를 통해 '메타버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직원들의 제안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한 부회장이 임직원 사내 소통을 위해 매달 개최하는 소규모 간담회입니다.

한종희 부회장은 그러면서 "여러분이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실행까지 이어지게 주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최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다른 구성원에게도 공유됐습니다.

한종희 부회장은 그동안 여러 공식석상에서 미래성장동력으로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그는 지난 3월16일 열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성장 사업으로 메타버스와 로봇을 꼽았습니다. 

또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도 메타버스가 화두라고 언급했습니다. 메타버스 기기를 준비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메타버스 활용 방안과 자체 플랫폼 구축 방안, 그리고 메타버스 디바이스까지 연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한종희 부회장 직속 신사업 태스크포스를 꾸려, 관련 아이디어의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출처:

newsis.com/view/?id=NISX20220506_0001860992&cID=13001&pID=13000

biz.sbs.co.kr/article/20000061204?division=NAVER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