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중고차시장] 현대차 진출
현대차 진출로 인증 중고차시장 달라질까? 거래투명성 개선 기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22년 3월 17일 중고자동차판매업 관련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고차 매매업종 '미지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2019년 2월 '중고차 매매업'에 대한 보호기간이 만료된 후 3년간 이어져온 논란이 마무리됐습니다. 현대차·기아·한국지엠·르노코리아·쌍용차 등 완성차 5개사는 물론 롯데렌탈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SK렌터카를 운영하는 SK그룹도 중고차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고차 매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완성차 업체의 인증 중고차 시장 진출 걸림돌이 사라졌고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대표 정의선)의 중고차 매매사업 시작이 초읽기에 들어..
Business/Market
2022. 3. 18.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