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IT스타트업]물류와 거래 시스템[신상마켓/링크샵스/브랜디]
온라인에 밀리고 중국에 치였던 위기의 동대문은 기술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세계 무대에서 누빌 ‘동대문표 K패션’을 꿈꾸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패션의 최대 집적지, 동대문이 변화의 바람을 타고 있습니다. “동대문으로 올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는데 동대문(패션 사업자들)이 제각각이다 보니 기회 손실이 많죠. 누군가 이것을 경쟁력 있는 모양새로 풀어 낼 수 있으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각각으로 존재하는 것을 하나로 묶어 관리해 주고 그것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풀어 낼 수 있다면 해외에서 오는 오더도 받을 수 있죠.” 더보기 2010년 서울시는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맥을 못 추고 위기를 맞은 동대문 패션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를 부탁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당시 이지현 세종대 유통프랜차이즈연구..
Technology/IT - domestic
2021. 7. 27.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