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브랜디] 진화하는 '패션 테크'
에이블리, 취향저격 추천/ 브랜디 AI하루배송 패션 플랫폼의 정보기술(IT) 인프라는 개인 셀러들도 좋은 상품을 발굴해 팔 수 있는 발판입니다. 최근 패션 플랫폼들이 주력하는 IT는 크게 두 가지. 소비자의 취향을 분석하는 개인 맞춤형 추천과 빠르고 편리한 배송을 위한 수요예측 등 물류 인프라입니다. 여성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패션 테크의 선두주자입니다. 강석훈 대표와 최하늘 최고기술책임자(CTO·사진)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 창업자 출신들이 만든 에이블리는 2020년 맞춤형 추천을 위한 자체 AI 추천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월 이용자(MAU) 670만 명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이미 검색한 제품 외에 ‘좋아할 만한 상품’도 추천하는 유튜브식 알고리즘 방식입니다. 더보기 일례로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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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7.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