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값 폭등] 삼성·LG전자, 원가의 저주
“많이 팔수록 손해?” 삼성·LG전자, 원자재 값 폭등에 ‘수익 비상’ 삼성, 가전 매출 절반 원자재 매입에 써 LG전자도 팔아도 남지 않는 ‘원가의 저주’ 러-우크라 사태에 공급망도 출렁 TV·가전 제품 도미노 가격 인상 우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많이 팔아도 남지 않는 ‘원가의 저주’에 빠졌습니다. 두 회사는 지난해 각각 글로벌 TV·가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폭등하는 원자재 가격에 큰 수익은 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며 원자재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 가격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2022년 3월 18일 삼성전자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원자재 구입에 103조7187억원을 썼습니다. 삼성전자가 원자재 구입에 1..
Business/Market
2022. 3. 18.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