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랙스톤]음악 스트리밍 1조2000억원 투자
미국의 대형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유명 팝스타들의 음악 판권 사업에 10억달러(약 1조1965억원)를 투자합니다. 2021년 10월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영국의 음악 판권 투자업체 힙노시스와 손을 잡고 유명 팝스타들의 노래 판권을 사들일 계획입니다. 전 팝스타 매니저인 머크 머큐리아디스가 2018년 설립한 힙노시스는 저스틴 비버, 비욘세, 리한나, 샤키라, 닐 영, 머라이어 캐리 등 팝스타 히트곡을 포함해 6만4000여 곡 판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머큐리아디스는 건스앤로지스, 엘튼 존, 비욘세의 매니저를 지냈고, 스트리밍 음악 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음악 판권을 사들이는 투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더보기 이번 투자는 온라인 스트리밍 산업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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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2.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