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시장] 비대면 소비 풍조, 유통가 라방 열풍
비대면 소비 증가·MZ세대 부상에 온라인 생방송 라이브커머스가 인기입니다. 신상품 첫 공개·당일 배송과 차별화 경쟁을 하기도 합니다. 유통가에 온라인 생방송으로 상품을 소개하며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소비 증가, 모바일을 통한 쌍방향 소통에 익숙한 MZ 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의 부상 등이 겹치며 당분간 라이브커머스는 유통업계의 화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9월 리포트에서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올해 2조8천억 원 에 이어 2022년 6조2천억 원, 2023년 10조 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쿠팡, 무신사도 진출…자체 스튜디오·전담 부서 신설 무신사 라이브 라이브..
Business
2021. 8. 10.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