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멸공 논란 신세계 주가
신세계그룹이 정용진 부회장의 ‘멸공’ 논란으로 ‘오너리스크’에 휩싸였다. 신세계그룹이 정용진 부회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리스크에 발칵 뒤집혔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구설수에 오르면서 잇단 논란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멸공’ 논란은 정 부회장이 지난 2022년 1월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이 들어간 기사를 ‘멸공’, ‘방공방첩’, ‘승공통일’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시작됐습니다. 논란이 퍼지자 정 부회장은 게시물을 삭제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멸공은 중국이 아닌 ‘우리 위에 사는 애들’(북한)을 겨냥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2022년 1월 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신세계 계열 이마트(139480)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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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2.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