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PL] 한국 드라마 속 중국제 PPL논란 [차이나머니]
문화의 힘은 셉니다. 영화 '기생충', 넷플릭스 '킹덤',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영향력을 떨치는 것을 지켜보며 새삼 문화의 힘을 실감합니다. 창작자와 제작자가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차이나머니'로 몸살 … 위기의 K콘텐츠 최근 한국 방송계도 '차이나 머니(중국자본)'에 영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중국 대중 음식인 마라탕이 소개되거나 중국 기업 제품이 등장하곤 합니다. 문제는 제품 소개로 시작해 조금씩 중국 문화를 국내 콘텐츠에 스며들게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중국이 한복, 김치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자국 문화라고 주장하는 등 신 동북공정을 시도하고 있어서 대중들의 반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 방송가에 중국 기업 PPL이 등장한 건 꽤 오래..
Business/Market
2022. 3. 24.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