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꽃·간식·샐러드 배달 중개 서비스 철수
카카오모빌리티가 꽃·간식·샐러드 배달 중개 서비스를 철수합니다. 카카오의 골목 상권 침해 논란에 기름을 부은 사업 영역입니다. '스마트호출'도 폐지합니다. 최근 카카오의 골목 상권 침해 논란을 촉발한 카카오모빌리티의 '스마트호출'은 고무줄식 호출비 인상으로 비판받았습니다. 대리운전, 꽃 배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과정에서 플랫폼 공룡 '아마존'에 빗대 '카카오 당하다'라는 신조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21년 9월 14일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발표에 맞춰 상생 플랫폼 구축 계획과 골목 상권 철수 계획, 파트너 지원 확대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더보기 ◇고무줄 요금제 논란 '스마트호출' 결국 폐지 우선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의 빠른 택시 배차 서비스인 '스마트호출'을 폐지한..
Business/Company
2021. 9. 15.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