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범LG가 첫 여성 오너 구지은 대표 [전 캘리스코 대표]
아워홈이 지난 2021년 6월 4일 이사회에서 구지은 전 캘리스코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이로써 유일한 범 LG가의 여성 오너 경영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구지은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캘리스코와의 거래 재개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범LG그룹 급식기업인 아워홈의 주주총회가 예정되어있던 4일, 범 LG가의 유일한 여성 오너 경영인이라는 이정표를 쓴 구지은 대표는 2016년 부회장 겸 대표이사로 선임된 오빠 구본성의 경영능력에 의문을 표하고 언니인 구미현, 구명진 씨와 함께 경영권 분쟁을 불사했습니다. 세 자매의 지분은 당시 60%에 육박해 구본성 전 부회장을 압도했지만 당시 장녀인 미현 씨가 막판에 중립을 선언하면서 구 전 부회장의 승리로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되었었습니다. 2016년 1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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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2.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