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신규개점 1,2위 [편의점 CU 이마트24] 매출 증가
프랜차이즈 양극화 … 편의점·치킨 ‘뜨고’, 화장품·교육·자동차 ‘지고’ 국내 주요 상위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주요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수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보다 4559개(4.5%) 증가했습니다. 다만 작년 가맹본부 매출은 120조원 수준으로 2019년과 비슷했습니다. 지난해 신규개점 가맹점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 편의점이었습니다. 편의점업은 작년 2878개의 가맹점을 신규 개점했습니다. 주요 상위 프랜차이즈 중 평균 매출액이 가장 높은 곳은 약 17억원인 쿠우쿠우였습니다. △다이소 △풀무원(냉장) △준오헤어 △버거킹 등도 평균 매출 10억원을 넘겼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프랜차이즈 업종별로 양극화 현상도 뚜..
Business/Market
2021. 10. 13.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