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NFT] 간송미술관, 훈민정음 해례본 NFT 100발행
NFT는 복제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대체불가 블록체인 기술로 보증하는 일종의 '정품·소유 증명서' 입니다. 이번 훈민정음 해례본 역시 소유자인 간송미술관에서 디지털 파일로 만든 뒤 고유한 토큰을 연결하는 것이며, 소유자가 직접 진위성을 보장해줍니다. 더보기 아직까지는 "봉이 김선달보다 더한 사기다" "그걸 누가 사냐"는 여론이 지배적이지만, 빠르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는 가상화폐 클레이튼으로 간편하게 NFT를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였고, 매경이코노미를 비롯해 MBC 등 미디어 업계도 자사 콘텐츠를 NFT로 재가공해 '판매'에 나섰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 NFT가 발행되면서 언론에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 NFT는 100개가 발행되었습니..
Economics/Cryptocurrency
2021. 8. 1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