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컬리 KF365 양말 10월 출시 후 3만 세트 판매
마켓컬리가 양말을 판매하는 이유 “양말은 패션 아니라 생활용품으로 분류” 품질 우선주의 철학에 따라 카테고리 확장 방침 내년 IPO 연착륙 위해서는 시장 우려 불식 시켜야 2021년 12월 25일 컬리에 따르면 KF365 양말은 출시 두 달 만에 3만 세트를 판매했습니다. 메리노 울 소재의 양말은 하루 2000세트가 판매되며 히트상품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를 두고 컬리가 패션까지 카테고리로 넓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신선식품 1위 플랫폼의 외연 확장이 기존 상품의 품질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입니다. 이에 대해 컬리는 양말을 패션 카테고리가 아닌 생활용품 카테고리로 분류했다는 입장입니다. 양말은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고, 장바구니에 들어갈 수 있는 생활용품이기 때문입니다...
Business/Market
2021. 12. 27.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