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도넛 열풍] 노티드, 랜디스, 미국식 도넛 유행
MZ세대를 중심으로 노티드 도넛, 랜디스 도넛 등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밀가루에 설탕,계란,우유 등을 넣어 만든 반죽을 둥글게 빚거나 링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긴 ‘도넛’. 19세기 미국에서 네덜란드 이민자들이케이크를 만들고 남은 반죽을 기름에 튀겨 먹었는데 가운데 부분이 잘 익지 않자 견과류와 과일을 채워 넣어조리한 것이 도넛의 시초입니다. 가운데 구멍이 뚫린 링 모양의 도넛은 1847년 선장이었던 네덜란드계 미국인 한센 그레고리(Hanson Gregory)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가 항해를 떠날 때 그의 어머니가 견과류를넣은 도넛을 만들어 주셨는데 키를 잡고 있을 때도 먹고 싶은 마음에 가운데 부분을 구멍내 키에 걸고 먹었다는 재미있는 유래도 전해집니다. 2021년 8월 22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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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9.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