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SSF샵] 세사패TV, 세사패 크리에이터, 세사패 픽

Business

by 다시E 2021. 8. 9. 16:49

본문

728x90
반응형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몰인 SSF샵이 2021년 7월 15일 홈페이지를 개편했습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패션 피플'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비주얼에 힘을 준 것이지요.

더보기

삼성물산은 이번 개편을 통해 라이브커머스와 동영상 콘텐츠 등 신규 서비스를 추가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패션에 관여도가 높은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뿐 아니라 서비스 휴머니즘의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리뉴얼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개편에서 SSF샵은 패션 시장에서 핫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등 차별화된 구매 여정을 제공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우선 소비의 중심 축으로 떠오른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인플루언서와 유튜버, 연예인들이 진행하는 ‘세사패 TV’(세상이 사랑하는 패션 TV)를 활용해 패션,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SSF샵 공식 유튜브 채널 '세사패TV'에서는 셀럽·크리에이터, 사내 직원들이 협업해 SSF샵 내 브랜드를 활용한 패션라이프스타일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예능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세사페TV에는 방송인 광희와 딘딘, 그룹 샤이니 멤버 키, 모델 정혁, 방송인 김구라와 래퍼 그리 부자, 개그맨 이용주,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 등이 출연해 콘텐츠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전문 쇼호스트, 인플루언서·유튜버·셀럽 등이 진행하는 '세사패(세상이 사랑하는 패션) 라이브'에서는 상품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 MZ세대의 워너비 브랜드 아미(Ami)를 시작으로 꼼데가르송, 메종키츠네, 구호플러스 등을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더보기

좋아하는 브랜드의 셀프 화보를 촬영·홍보하는 '화보맛집', 

셀럽이 SSF샵 직원이 되어 고객에게 스타일링을 제공하고 상품을 직접 배송하는 '배달의 프로들', 

부모님의 리즈 시절 패션을 되돌아보는 스타일 역주행 프로젝트 '빽투더 의상실', 

패션 좀 안다는 사람들의 끝장토론 '패션 공론화', 

브랜드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는 '패션스프' 등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SSF샵은 직관적인 카테고리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의 탐색 시간과 피로도를 낮출 예정입니다.

비자 성별에 따라 접근 시 보이는 카테고리에 변화를 줘 짧은 시간에 원하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SSF샵에 가입한 회원 중 여성 소비자의 경우는 여성 카테고리를 먼저 보여줍니다.

이어 상품 리스트에서는 스마트 필터를 통해 원하는 스타일을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SSF샵은 진정성을 기반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세사패 크리에이터'를 운영합니다.

유튜브를 직접 운영하거나 끼와 재능을 갖춘 패션 피플로 구성해 신상 및 트렌드 소개, 스타일링 체험, 의류 관리 등에 대한 알짜 정보를 대방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매주 추천 브랜드의 시즌 룩북, 컨셉, 신규 브랜드를 소개하는 '세사패 픽(PICK)'을 통해 고객들이 인싸(인사이더) 브랜드를 인지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온라인몰에서 직관적인 이미지를 통한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테고리도 개편했습니다. 

남성·여성·라이프·뷰티 등 카테고리에 따라 브랜드별 상품 코너로 이동할 수 있고, 고객의 성별에 따라 보이는 카테고리에 변화를 줘 짧은 시간에 원하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유행하는 아이템을 '전문관'으로 구성해 가독성을 높이고 선택을 용이하게 했습니다. 

우먼 셀렉트, 멘 큐레이션, 럭셔리, 골프, 스포츠 등 전문관을 통해 콘셉트에 따른 브랜드 및 상품 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한편 SSF샵은 지난 6월 말을 기준으로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신장했고, 고객 유입률은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습니다. 아미, 메종키츠네, 르메르, 톰브라운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운영할 뿐 아니라 퀵배송,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추천 서비스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 것이 성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는 

“패션 전문몰로 자리매김하고자 SSF샵이 리뉴얼했다”며 

패션에 높게 관여된 소비자에게 정보와 재미를 넘어 고감도의 패션 문화를 경험하도록 하는 대표 온라인 플랫폼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