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 런칭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뮤지컬·댄스·밴드공연·힙합 등 테마를 활용해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022년 3월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SKT가 지난해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체결한
'실감콘텐츠 분야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달부터 6월까지 매달 새로운 테마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콘텐츠로 서울예술단, 기어이 주식회사와 함께 창작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를 토대로 한 전용 공간과 코스튬, 아바타 모션, 포토존 이벤트 등을 제공합니다.
이용자들은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 테마로 제작된 공간에서 실제 배우들이 입는 무대의상과 다양한 동작을 자신의 아바타로 체험하고 주연 배우 차지연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SKT는 오는 21일 이프랜드 인플루언서(‘이프루언서’)와 <잃어버린 얼굴 1895> 메타버스 뮤지컬 공연 이벤트도 합니다.
4월엔 서울예술단과 이프랜드 공간에서 뮤지컬 연계 행사가 가능한 ‘K-뮤지컬 월드’ 랜드, 공연예술인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 가이드도 선보입니다.
이유리 서울예술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공연 표현과 유통에 대한 새로운 장을 개척하는 실험으로, 관객들이 한국 뮤지컬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장은 "앞으로도 중소업체들과 협력, 상생하며 메타버스 생태계를 더욱 즐거운 공간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 실제 우주 찍은 신규 VR콘텐츠 공개
LG유플러스는 의장사를 맡고 있는 세계 5G 콘텐츠 연합체 ‘XR 얼라이언스’ 신규 VR(가상현실) 콘텐츠 ‘우주체험: 국제우주정거장 경험’(The ISS Experience’) 에피소드3을 공개했습니다.
2020년 10월 에피소드1 ‘ADAPT’와 ‘21년 5월 에피소드2 ‘ADVANCE’에 이은 세 번째 에피소드 ‘UNITE’입니다.
‘The ISS Experience’는 XR얼라이언스 첫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세계 최초 3D 360도 VR카메라로 국제우주정거장 외부를 촬영한 시리즈입니다. ISS 바깥 실제 우주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XR얼라이언스 참여사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는 영하 156도부터 영상 121도까지 초저·고온을 견디고 플레어 효과를 최소화한 특수 제작 렌즈를 탑재한 카메라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미국 타임 스튜디오·ISS 미국국립연구소·미국항공우주국·캐나다 우주국 등과 협력해 ‘우주 유영’을 촬영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XR얼라이언스와 조만간 ‘The ISS Experience’ 마지막 에피소드를 제작·공개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 VR·AR 통합 XR 플랫폼 ‘U+DIVE’ 앱으로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VR 헤드셋(HMD)이 없으면 모바일 화면만으로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콘텐츠 론칭을 기념해 U+DIVE 앱에서 2022년 3월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합니다.
콘텐츠 3종을 시청하면 삼성전자 갤럭시 S22 등 경품을 증정합니다.
콘텐츠는 U+DIVE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출처:
yna.co.kr/view/AKR20220310060000017?input=1195m
kukinews.com/newsView/kuk2022031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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