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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ndbox] NFT 메타버스 게임 더 샌드박스 샌드 암호화폐

Technology/IT - overseas

by 다시E 2021. 5. 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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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sandbox)는 우리말로 모래상자입니다. 아이들이 모래성을 짓고 허물듯, 샌드박스류 게임에선 이용자가 가상세계를 자유롭게 짓고 부술 수 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으로는 마인크래프트(Minecraft)와 로블록스(Roblox)가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뒤를 아르헨티나에 근거지를 둔 픽스올(Pixowl)의 ‘더샌드박스(the Sandbox)’가 이었습니다. 더샌드박스는 마인크래프트와 로블록스의 뒤를 이어, 샌드박스류 게임 가운데 2019년 누적 다운로드 수 및 일간 최대 활성 사용자 수 3위를 기록했습니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120만명에 이르렀습니다.

 

더 샌드 박스 메타 버스는 166,464 개의 LANDS로 구성된 맵으로 구성됩니다. LAND 소유자는 콘테스트 및 이벤트를 주최하고, SAND를 스테이킹하여 자산을 획득 및 사용자 지정하고, 자산과 경험을 수익화하고, 메타 버스 거버넌스에서 투표하고, 다른 사람이 만든 게임을 플레이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더샌드박스의 세바스찬 보르겟 공동창업자 겸 COO는 샌드박스류 게임 대신 ‘이용자 창작 콘텐츠(UGC, User Generated Contents)’라는 말을 더 많이 썼습니다. 게임 캐릭터나 아이템을 가리켜 말할 때도 '콘텐츠'라는 표현을 섞어 썼습니다. 더샌드박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복셀(voxel, 3D volume pixel) 모델을 제작할 수 있는 '복스에디트'를 지난 2018년 12월 출시했습니다. 이용자들은 복스 에디트로 입체 블럭을 하나하나 쌓아 동물, 건축물, 자동차 등 게임 아이템과 아바타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 자산의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과 능력치도 직접 설정 가능합니다.

 

더 샌드박스(The Sandbox)는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게임입니다. 블록체인 기반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게임 '더 샌드박스(The Sandbox)'는 게임 내 가상공간인 랜드(LAND)를 NFT화 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랜드는 더 샌드박스 게임 내에서 활용되는 NFT 자산입니다. 사용자들은 랜드를 통해 게임을 제작하거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암호화폐 시세 및 정보 제공 사이트 '코인마캣캡'이 더 샌드박스의 초대형 랜드를 구매해 코인마캣캡의 로고를 새겼습니다. 더 샌드박스는 1200개의 랜드와 함께 코인마켓캡을 대표하는 5종류의 NFT 캐릭터를 판매합니다.

 

더 샌드박스 게임 내 화폐인 샌드(SAND)는 최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원화 시장에 상장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도 거래되고 있습니다.

 

더샌드박스와 기존 UGC 게임의 차별점은 이더리움의 ERC-721 대체불가능토큰(NFT, non-fungible token)에 있습니다. 더샌드박스는 2019년 8월 복셀 모델을 ERC-721 또는 ERC-1155 토큰으로 발행해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를 선보이고 이어 복스에디트로 제작하거나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게임을 만드는 게임 에디터를 출시했습니다. 복셀 모델 토큰화에는 대체불가능토큰인 ERC-721뿐 아니라 대체가능토큰 ERC-1155도 함께 활용되었는데 ERC-1155를 활용하면 단일 트랜젝션으로 같은 종류의 아이템을 여러 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RC-721만 사용하면 "한 종류의 디지털 자산을 단 한 번뿐이 발행하지 못하고, (크립토키티의) 고양이 1000마리를 만들려면 가스비도 1000번 내야" 합니다. ERC-1155를 활용하면 똑같은 무기를 여러 개 쌓아두고 게임을 즐기는 데 익숙한 이용자의 경험을 블록체인 게임에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복셀 아티스트의 수익 또한 ERC-721만 이용했을 때에 비해 커집니다.

ERC-1155이 아직 이더리움 개발 표준으로 채택되지 않았을 때 더 샌드박스 최고운영책임자(COO) 세바스찬 보르겟(Sebastein Borget)은 "더샌드박스는 엔진(Enjin), 호라이즌 게임(Horizon Games)과 함께 ERC-1155에 대한 EIP(Ethereum improvement proposal)의 3대 기여자 중 하나"라며, "2019년 9월쯤이면 ERC-1155 EIP가 이더리움 전체 네트워크의 승인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더샌드박스는 이더리움의 ERC-1155 토큰을 활용해 ERC-721 토큰의 한계를 보완할 계획. 출처=더샌드박스 공식 미디엄 블로그

 

더샌드박스는 두 가지 이유로 NFT에 주목했습니다.

1. 게임의 캐릭터와 아이템 소유권이 이용자들에게 완전히 귀속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2.하나하나의 고유한 토큰이 블록체인 위에서 이용자들간에 직접 거래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더샌드박스 팀이 NFT에 주목한 데에는 이같은 절대적 이유 외에 환경적 이유도 있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UGC 이용자들이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열어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NFT는 디지털 자산의 희소성뿐 아니라 기능과 이력도 증명할 수 있어 콘텐츠의 이력에 따라 각기 다른 가치를 부여해 수익을 다각화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유한 콘텐츠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정기 대여료를 받거나, 희소하고 비싼 아이템을 여러 사람이 분할 소유하는 것도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가능합니다.

 

 

'더샌드박스'란?
게임 개발 기업인 애니모카 브렌즈에서 설립한 유저 참여형 게임 전문 플랫폼입니다. 더샌드박스에서 판매하는 가상 공간인 '랜드'를 구입한 유저들이 무료로 제공되는 게임 제작 툴인 '복스에딧'을 이용해 슈팅게임, RPG, 배틀로얄 등의 게임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게임을 본인이 즐기거나 일정 비용을 받고 대여할 수 있으며, NFT(대체불가토큰)를 적용하고 있어 판매도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이 만든 게임은 각자의 지갑에 보관할 수 있어 설령 더샌드박스의 서비스가 종료되더라도 세컨더리 마켓 등에서 콘텐츠를 거래하거나 다른 블록체인 게임에서 활용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참여자들의 다양한 역할(게이머, 크리에이터, 랜드 소유 등)에 따라 샌드를 보상하고 있습니다.


랜드란?

LAND는 샌드박스 메타버스의 디지털 부동산으로 플레이어가 구매하여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LAND를 소유하면 게임 및 자산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각 LAND는 공개 이더리움 블록체인 (ERC-721)에 있는 고유 한(대체 불가능한) 토큰입니다.

 

 

더 샌드박스에서 유저들에게 판매하는 가상의 공간입니다. 랜드에서 유저들이 마음껏 게임을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총 랜드 수는 166,464개이며, 현재까지 약 40% 정도의 랜드가 판매되었습니다. 판매 금액은 총 250만 달러 정도이며,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어 향후 물량의 판매 금액은 대폭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2021년 2월 11일부터 올해 첫 랜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며, 이번에 판매되는 랜드 물량은 1,200개입니다. 랜드 크기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일반형은 한화로 약 10만 원 정도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첫 판매가격이 약 5만 원 정도였지만 랜드 가치가 상승하면서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10만원 정도에 판매됐던 프리미엄 랜드는 40만원 선에서 판매됩니다. 더샌드박스의 암호화폐인 샌드를 이용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에게 판매되고 있는 랜드. 166,464개로 구성됨

블록체인 기반의 유저 콘텐츠 제작 게임 플랫폼인 '더샌드박스(The Sandbox)'는 가상공간인 '랜드'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2021년 3월말 쯤 완성된 게임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국내 유저들의 참여가 높아 한국지사 설립을 검토하는 등 국내에서도 빠르게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유저들이 더샌드박스에서 제공하는 가상공간에서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고, 판매도 할 수 있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더샌드박스의 플랫폼은 개설 이후 전세계 게임 매니아들이 속속 참여하면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더 샌드박스는 NFT을 활용해 게임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가상 공간과 아이템을 제작하는 블록체인 게임입니다. 게임 내 아이템 및 캐릭터 제작 도구 복스에딧(VoxEdit)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NFT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더샌드박스는 제작자가 블록체인에서 복셀 자산 및 게임 경험을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 플랫폼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10가지 블록체인 게임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더샌드박스는 대체불가토큰를 활용한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서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복셀 게임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더샌드박스는 크게 세 가지로 복셀 아이템과 캐릭터를 사용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복스에딧"(VoxEdit), 아이템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그리고 아이템들을 활용해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게임 메이커"로 구성됩니다.

 

 

복스에딧

복스에딧(VoxEdit)은 유저들이 사람, 동물, 식물, 그리고 도구 등 다양한 3D 사물을 제작하고, 애니메이트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무료 PC/Mac 3D 복셀 모델링 패키지 입니다. 유저들은 복스에딧을 사용해 건물 블록과 같은 3D 정육면체 픽셀이라 할 수 있는 복셀을 자유자제로 다루며 멋진 작품들을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사물들은 복스에딧에서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로 보내져 게임 애셋(ASSETS)으로 변환될 수 있습니다.

 

마켓플레이스

복스에딧으로 만든 창작물들을 업로드하고, 출시하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창작물은 탈중앙 스토리지인 IPFS 네트워크에 우선 업로드 되고, 이후 블록체인이 등록되어 소유권이 증명될 수 있습니다. 위 단계가 끝나면 창작물은 마켓플레이스 구매자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가격이 매겨질 수 있는 ASSETS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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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FS

(InterPlanetary File System) 분상형 파일 시스템 ((데이터의 탈중앙화를 위한 웹 프로토콜))

 

게임 메이커

게임 메이커를 통해 누구든지 3D 게임을 무료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재밌는 게임을 수 분 안에 만들어 낼 수 있는 비주얼 스크립팅(Visual scripting) 덕분에 유저들은 개발을 위해 코딩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의 경우 멋진 창작물들과 경험으로 가득찬 광대한 메타버스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더샌드박스(The Sandbox)는 아르헨티나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입니다. 사용자가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 NFT)를 활용해 자신만의 복셀(Voxel)을 제작하는 게임인 더샌드박스(The Sandbox)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게임 내 토큰인 '랜드'(LAND)를 임대하거나 게임 내 유틸리티 토큰인 샌드를 랜드에 스테이킹해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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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staking)

스테이킹(staking)은 암호화폐의 일정량을 지분으로 고정시키는 행위입니다. 스테이킹 서비스란 저축과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자가 가진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맡기고, 그 대가로 수익 보상을 받는 서비스 입니다. 대표적으로 이오스, 코스모스, 테조스 등이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대말은 언스테이킹(unstaking)입니다.

 

블록체인 기반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게임 ‘더 샌드박스(The Sandbox)’는 게임 내 가상공간 랜드(LAND)의 첫 번째 퍼블릭 세일을 2021년 2월 11일 진행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세 및 정보 제공 사이트 코인마캣캡(Coinmarketcap)과 함께 진행하여 코인마캣캡은 더 샌드박스의 초대형 랜드를 구매하고 코인마캣캡의 로고를 랜드에 새겼습니다. 또 더 샌드박스는 1,200개의 랜드와 함께 코인마켓캡을 대표하는 5종류의 NFT(대체 불가능 토큰) 캐릭터를 판매했습니다.

코인마켓캡 영웅 캐릭터 5종을 모두 소유한 사용자들은 희귀 NFT 캐릭터 ‘CMC 캡틴’을 얻게 됩니다. CMC 캡틴은 이번 세일 이후 더 이상 발행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은 NFT 자산입니다. 또 대형 크기 랜드 2개와 중간 크기 랜드 7개는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경매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랜드는 더 샌드박스 게임 내에서 활용되는 NFT 자산으로 사용자들은 랜드를 통해 게임 제작 및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게임인 더 샌드박스(The Sandbox)는 지난 2021년 3월 31일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플레이스 베타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NFT 제작자는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판매해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캐릭터, 장비, 패션, 아트 등 4종류의 NFT 자산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베타 버전에서는 더 샌드박스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펀드에 소속된 46명의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NFT 107개만 우선 공개됩니다. 이후 누구나 자신이 제작한 NFT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NFT를 판매한 금액의 95%는 NFT 제작자들에게 지급되고 나머지 5%는 크리에이터 육성 펀드의 지원 자금으로 활용됩니다.

 

 

  • 참여 유저들의 국가 구성

참여 유저 분포를 보면 미국이 가장 많습니다. 전체 유저 중 약 22%에 달하는데요. 다음으로 한국이 20%가 조금 안되는 수준으로 많습니다. 인구 대비 참여율로 보면 한국 유저의 참여율이 가장 높은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본사에서도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다양한 지원계획을 갖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유저를 위해 더샌드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샌드박스 LIVE'라는 소통창구를 마련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더샌드박스 소개에서 부터 복스에딧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곧 네번째 에피소드가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질의응답에는 최고운영책임자인 세바스찬 보르제가 참여해 국내 유저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한국시장의 중요도를 감안해 한국 지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식 지사가 설립되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플랫폼 내에서 만들어지는 게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전략

아마추어들이 대부분이지만 랜드를 분양 받은 유저들이 제작하는 게임 중 기존 게임사들보다 더 기발하고 매력적인 콘텐츠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준 높은 게임을 위해 기존 게임사들과의 협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인하우스 아티스트와 인디게임 개발자들과도 협력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유명한 캐릭터를 게임에 활용하기 위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어 향후 전체적인 게임 수준이 높아질 것입니다.

 



  • 최근 샌드 가격이 급상승한 이유

2021년 1월 국내 대형거래소에 샌드를 상장했습니다. 대형 거래소 상장 이슈와 함께 더 샌드박스의 프로젝트 가치 상승이 맞물리면서 가격이 급상승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가격변동성이 워낙 크다보니 샌드의 가격이 어떻게 바뀔지는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예상을 뛰어 넘는 결과를 얻고 있어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샌드 홀더와 유저의 수익증대를 위해 랜드 내 샌드 토큰을 스테이킹(스테이킹(staking)은 암호화폐의 일정량을 지분으로 고정시키는 행위) 하는 정책도 시행합니다. 유저들이 랜드에 샌드 토큰을 스테이킹 하면 그 댓가로 더샌드박스의 또 다른 토큰인 '젬'을 보상으로 지급합니다. 랜드 내 스테이킹 되는 샌드 토큰이 늘어날수록 유통물량이 적어져 가격을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젬은 게임 아이템의 성능을 강화할 수 있는 수단이어서 유저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더샌드박스의 비전

더샌드박스는 새로운 개념의 유저 참여형 게임 플랫폼입니다. 유저들에게 게임을 직접 만드는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만든 게임을 대여하거나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접목되어 있어 게임 뿐만 아니라 투자 수단으로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샌드 가격도 첫 세일 가격이 10원 내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100원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어 초기 투자자들은 적지 않은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입니다. 유저들이 만든 게임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전문 게임 개발사와 인하우스 아티스트, 인디게임 제작자들의 게임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용자들이 더샌드박스를 찾을 것입니다. 
현재 모든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더샌드박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시장 공략은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정부 정책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더 샌드박스 최고운영책임자(COO) 세바스찬 보르제(Sebastein Borget)-

“더 샌드박스 사용자들은 코인마캣캡 NFT 캐릭터를 통해 게임을 제작하고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샌드박스는 2021년을 ‘NFT의 해’로 만들고자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할 예정이다” 

자신이 직접 창작하고 가치를 부여한 콘텐츠에 대한 유대감은 그렇지 않은 콘텐츠에 비해 클 수밖에 없다

"2018년 12월 포트나이트는 시즌7을 선보이며 '크리에이티브 모드'를 공개했다. 포트나이트와 같은 게임 회사들도 이용자들을 더 오래 붙잡아 두기 위해 UGC가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는 의미"

"더샌드박스는 크립토키티를 통해 처음 대두됐을 때부터 NFT에 주목했다"

"지난 7년간 더샌드박스에서 UGC 관련 일을 하면서 이용자들이 이 모든 놀라운 콘텐츠를 만들어 오는 과정을 쭉 지켜봤다. 그런데 (같은 기간) 우리의 경쟁자 중 하나인 마인크래프트를 인수한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인크래프트 이용자들이 기존에 만든 자생적 생태계를 하나씩 없애며 중앙화 된 체계를 만들어 가더라. 이용자가 만든 창작물이 사실은 이용자의 것이 아니었다는 건데, 어떻게 말하면 불공정하고 부도덕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바로 이 점에서 NFT가 가져올 게임 간 상호운용이 가능한 미래에서 가능성을 봤다."

"NFT가 UGC 속 가상 경제 시스템에 개방성을 더하고, 실제 경제 시스템과의 유사성(alignment)을 높일 것"

"과거엔 게임 머니나 아이템의 물량이 한정돼 있다고 게임 회사가 이야기해도 그걸 신뢰할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NFT를 활용하면 한정판이 한정판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다. 그러면 개발자들이 수요를 맞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아이템을 비롯한) 콘텐츠의 수량을 뻥튀기 할 수 없게 된다. 앞으로는 개발자들이 수요와 공급 예측에 실패하면 전체 인게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실제 경제 세계의 작동 원리가 게임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셈이다."

"NFT는 디지털 자산의 희소성뿐 아니라 기능과 이력도 증명할 수 있다. 유명 e스포츠 선수로부터 산 콘텐츠와 그냥 동네 친구로부터 산 콘텐츠의 가치는 분명 다를 것"

 

 

 

-코인마켓캡 사업개발 팀장 바투한 다스긴(Batuhan Dasgin)-

”NFT분야의 선두 주자 더 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코인마켓캡은 NFT 시장의 성장에 더 크게 기여하고자 더 샌드박스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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