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신발 업체/ 여성복 패션 인수중 [스타일쉐어/29cm]
무신사(대표 조만호)와 계열사 무신사파트너스(대표 서승완, 손구호)가 최근 신발 전문 업체에 잇달아 투자하고 있습니다. 신발 제조 기반이 탄탄하거나 독보적인 자체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위주로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데, 무신사의 유통에 제조 역량을 더해, 시너지를 키우기 위한 의도로 분석됩니다. 텐더레이트 우선 무신사는 지난해인 2020년 12월 약 16억원 상당의 텐더레이트(대표 임대휘) 지분 40%를 확보했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자체 개발 소재 ‘텐데레이트’, 자체 슈즈 브랜드 ‘토앤토’와 ‘워크앤레스트’를 전개 중입니다. 텐더레이트는 카카오의 조수용 공동 대표가 카카오에 합류하기 전 설립한 제이오에이치와 부산 성신글로벌(구 성신신소재, 회장 임병문)의 소재 R&D 계열사 컴테크케미칼(대표 임대휘)이 ..
Business/Commerce
2021. 5. 20.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