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
‘사람이 아니라 그래픽이라고?’ 아이돌급 미모와 몸매를 가진 광고 모델 ‘로지(22·ROZY)’가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로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층을 확보해 실제 브랜드 홍보모델로 발탁됐습니다. 로지는 ‘오로지’라는 뜻의 한글 이름으로 싸이더스 스튜디오X가 개발한 가상 인간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로지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세계여행, 요가, 패션에 관심이 있는 22살 여성으로 소개돼 있습니다. 실제 사람처럼 성격까지 설정한 것이죠. 로지는 화보나 개인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해 현재 구독자 2만 5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지가 출현한 신한라이프 광고 영상은 1일 유튜브 게재 후 5일 만에 조회수 64만회를 기록했습니다. 로지는 인스타그램..
Business
2021. 8. 18.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