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플랫폼] 이종 판매 늘려 종합 e커머스몰 되다
O2O 플랫폼… 이종 판매 늘려 종합 e커머스몰로! 장보기, 패션, 인테리어, 배달 등 가입자가 급증한 온·오프라인연계(O2O) 플랫폼들이 종합 e커머스몰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특정 아이템에서 점유율을 확보한 후 다른 아이템으로 영토를 넓히는 흐름입니다. 플랫폼 업종 간 경계가 낮아지는 가운데 사업자 경쟁은 향후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보기 애플리케이션(앱) 국내 1위 '마켓컬리'는 신선식품을 넘어 조리도구·냄비·팬·식기·테이블웨어 등 주방용품을 넘어 밥솥·냉장고 등 주방 가전제품 판매도 늘리고 있습니다. 청소기·TV·세탁기·선풍기·스마트폰·노트북·PC 등 비주방 가전제품과 생활용품·리빙, 스킨케어·메이크업, 헤어·보디·구강, 베이비·키즈, 반려동물 등 카테고리를 지속 확대해 비식품 매출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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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7.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