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입장] 원숭이두창 증상 [원숭이 두창 백신]
원숭이두창은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풍토병이었지만 최근 각국에서 발병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바이러스 감염병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올 여름 전 세계에서 확산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불과 일주일전 ‘억제 가능하다’는 낙관적인 입장에서 선회한 것입니다. 원숭이두창이 현재 전세계 30개국, 550명 이상에게서 확진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022년 6월 1일(이하 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앞서 WHO는 원숭이두창이 확산 조짐을 보이자 이 전염병에 대한 위험평가를 '2단계 보통위험'으로 격상했습니다. WHO 위험평가 분류 항목은 ▲0단계 매우 낮은 위험 ▲1단계 낮은 위험 ▲2단계 보통 위험 ▲3단계 높은 위험 ▲4단계 매우 높은 위험 등 5가지 입니다. 방역당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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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