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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5G 특화망과 제2사옥의 브레인리스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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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시E 2021. 11. 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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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전면 재택 등 원격근무 체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등 협업도구를 적극 활용하면서 국내외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내년에 공식 개소할 제2사옥에서 5G로 클라우드와 연결할 로봇 이미지.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내년 3월까지 원격근무를 연장한다고 2021년 11월 28일 밝혔습니다.

이후 네이버 제2사옥 개소시점을 전후로 ‘위드 코로나’ 기반 탄력적 근무체제를 도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네이버랩스는 5세대 이동통신(5G) 특화망을 내년 오픈 예정인 제2사옥의 로봇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5G 특화망은 5G 기술을 기존 이동통신 사용망이 아닌 주파수 공동사용을 통해 건물 등 특정 공간 및 서비스에 특화시킨 맞춤형 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5G 특화망 주파수 할당이 완료되면 네이버 제2사옥은 국내 최초의 5G 특화망이 적용된 건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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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5세대 이동통신) 특화망용 주파수 할당 신청을 완료했다고 2021년 11월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청은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중 처음입니다.

5G 특화망은 기존 이동통신 사용망이 아니라 주파수 공동 사용을 통해 건물·시설 등 특정 공간에 한해 기업이 자사 서비스에 특화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네트워크입니다. 

환경, 용도, 범위에 최적화해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합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내년 개장 예정인 제2사옥의 브레인리스 로봇(클라우드가 두뇌 역할을 하는 로봇)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클라우드로 안정적인 로봇 서비스를 유지하려면 5G 통신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를 위해 과기부에서 공고한 5G 특화망용 주파수 할당에 신청을 완료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5G 특화망 주파수 할당이 완료되면 네이버 제2사옥은 5G 특화망이 적용된 건물이자 로봇 친화형 건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출처:

fnnews.com/news/202111281600446765

biz.chosun.com/it-science/ict/2021/11/24/EW7IEODVOVC6LOTQW3TXBWF37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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