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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리티] 사진스캔 무한확장형 AR콘텐츠 플랫폼 [메타버스]

Business/Company

by 다시E 2021. 12. 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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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과 공간에메타버스를 펼쳐 보이는 현실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mergy 앱을 통해 AR 콘텐츠를 증강시킨 모습. 사용자는 mergy 앱을 통해 자유롭게 사물과 공간에 AR 콘텐츠를 생산, 소비, 공유, 배포할 수 있게 됩니다. [사진=머지리티] 

 

가상이 아닌, 일상에 메타버스를 펼쳐 보인 5G 시대 실감형 메타버스
머지 블록체인 기술 통해 NFT로 앱 내 자산 가치 창출 가능

 

세상에 존재하는 사물과 공간에메타버스를 펼쳐 보이는 현실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이 등장했습니다.

멀티 메타버스 플랫폼 mergy앱은 최종 QA 기간을 거쳐 내년 6월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mergy’는 5G시대 실감형 멀티메타버스로 기존의 메타버스를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 가상이 아닌,

일상에 메타버스를 펼쳐 보인다는 점이 다릅니다.
사용자는 mergy앱을 통해 사물을 스캔한 뒤 콘텐츠를 생성, 공유해 다른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스캔하는 대상이 상품인 경우 판매처, 가격 비교, 유사상품 리스트, 바로구매 등 구매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회사 측은 

“이는 mergy의 구동 엔진 ‘머지웨어’의 주요 기능인 ‘즉시 인식’ 특허 기술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면서 

“미리 학습되지 않은 사물도 바로 인식할 수 있어 일상의 모든 사물과 공간을 SNS, 커머스, 광고,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적용 예정인 mergy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NFT(대체불가토큰)으로 mergy앱 내 생성된 메타버스 세상의 일부 공간이나 캐릭터, 3D 어셋 등을 구매해 자산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점 또한 서비스의 특징”이라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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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IT스타트업 머지리티㈜(대표명 명배영)는

세상에 존재하는 사물의 개수만큼 무한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는‘머지리티(서비스명, mergy)’를 선보입니다.

서비스 시연을 본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메타버스”, “스캔만으로 모든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 놀랍다”, 

“직접 그린 그림이 캐릭터가 되어 움직이니 신기하고 재미있다” 는 등의 관심을 보였습니다.

머지리티의 명배영 대표는 

“우리의독자 기술를 통해 모든 사물과 공간을 SNS, e커머스, 광고, 3D Asset 등 생산적인 활동으로 통합하여 전세계 사용자를 mergy로 연결시킬 것”이라며 “커피숍의 커피잔, 매장의 간판이나 입구, 여행지 랜드마크 등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공간에 mergy의 메타버스가 만들어지며, 전 세계 사용자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멀티 메타버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머지리티 실행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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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은 

메인넷 '미디움 체인(Medium Chain) 출시를 앞두고 플랫폼 내 킬러 콘텐츠로 개발하고 있는 '머지리티(Mergirity)'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디움의 자회사인 머지리티는 현실 속 사물과 공간에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를 접목한 실감형 SNS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경계를 허물어 

e커머스, 

3D 자산, 

블록체인, 

게임, 

교육 등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커뮤니티 입니다.

사전 학습과정 없이도 즉시 인식이 가능한 기술(Computer Vision + Deep Learning)이 적용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머지리티' 앱을 실행해 특정 사물이나 공간에 글과 사진 등의 기록을 남길 수 있으며, 기록을 남긴 사물, 또는 공간을 카메라로 비추면 자신이 남긴 기록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라이더 기능을 활용하면 같은 건물이라도 각 층을 구분해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한 커플이 커피전문점에서 자신들이 마신 커피잔을 앱에서 촬영 후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놓으면, 나중에 앱을 실행해 그 커피잔을 비추면 자신들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사물 뿐만이 아니라 특정 장소의 기록도 남길 수 있습니다. 

타인의 기록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개인이나 단체의 기록을 남기는 데 유용합니다.

특히 게임이나, 교육 등 산업 전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뛰어난 확장성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붐이 일고 있는 메타버스는 AR과 AI, 즉시 인식, 블록체인이 결합된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서치 전문 기업 스트레티지 애널리스틱스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은 2025년 예상매출 2,800억 달러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머지리티는 미디움 메인넷이 갖고 있는 1만5,000 TPS의 코어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초실감형 콘텐츠의 안정적 구현이 가능합니다. 

미디움 관계자는 

"머지리티의 사물과 공간을 결합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기술은 SNS와 e커머스, 게임, 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가능하다"며, "글로벌 유저들이 지금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무한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newspim.com/news/view/20211206000811

tg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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