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션 플랫폼] 패션e커머스 여성 패션 패권 경쟁 [투자/인수]
패션사업 성패는 2030 여성 손에 달렸다 패션업계 M&A 판이 지각변동을 일으킨 건 ‘패션테크’ 업체로 불리는 지그재그, 브랜디, 에이블리 같은 쇼핑앱이 급부상하면서입니다. 이들은 동대문 패션의 저렴한 가격, 트렌드를 빨리 반영할 수 있는 제조 시스템을 강점으로 1020 여성을 겨냥했습니다. 하루배송, 오늘배송, 새벽배송 같은 빠른 배송 시스템을 강화했고, 구매가 반복될수록 개인 맞춤형 상품을 보여주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이들 패션테크 기업들이 급성장하자 투자금도 몰려들었습니다. 브랜디는 지난해 네이버로부터 1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에이블리는 신세계그룹의 기업형벤처캐피탈(SVS) 계열사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의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돼 30억원을 투자..
Business/Commerce
2021. 5. 20. 17:19